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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에 밥을 하면 자꾸 뭔 냄새가 나요

밥을 하면 쉰내...? 는 아닌데 무슨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요. 보온으로 해두면 맨날 냄새나서 보온 꺼두고 살고 있거든요. 인터넷에서 패킹 갈아보라해서 갈아도 보고 보온 온도 조절 해보라해서 온도 조절도 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밥솥이 자동세척이 되거든요? 그거 외에도 그냥 밥 하고 나면 따로 세척하고 그러는데 그냥 밥솥 문제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솥에서 계속 냄새가 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증기 통로나 뒤쪽 물받이에 낀 이물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패킹을 교체하셨음에도 증상이 같다면, 분리가 가능한 속뚜껑(클린 커버)뿐만 아니라 증기가 나가는 추 부분과 그 주변의 배수구를 면밀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밥물이나 찌꺼기가 증기 배출로에 쌓여 썩게 되면 밥을 할 때마다 고온의 열과 섞여 꼬리꼬리한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초를 몇 방울 섞은 물로 자동 세척 기능을 2~3회 반복 가동하여 내부 관로를 완전히 소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모든 세척과 부품 교체 후에도 냄새가 지속된다면 내부 센서 오작동으로 인한 밥의 변질일 수 있으니 제조사 서비스 센터의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지금 증상은 단순한 고무패킹 문제가 아니라 밥솥 내부 열판이나 증기 배출 구조에 냄새가 배어 있거나, 밥 자체 상태나 세척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서 나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밥솥 자체 고장이라기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 찌꺼기 축적이나 증기 배출 구조 오염, 또는 쌀 상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고, 겉청소 수준이 아니라 내부 구조까지 한 번 깊게 청소해줘야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