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도중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요
요즘 잠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계속 가요
자다가 화장실을 가고싶은 기분이 드는데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에는 귀찮고
누워서 참고 있으면
잠도 제대로 못자는것 같고 다음날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저녁에 이런 이뇨감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잔뇨감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잔뇨감·빈뇨·야간뇨 등이 나타난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 때 병원을 찾으면 보통 약물 복용만으로 치료된다. 교감신경억제제, 효소차단제, 항콜린제, 항이뇨호르몬제 등을 한 달간 복용한다. 3개월 정도 약을 먹어도 치료 효과가 없으면 수술(경요도전립선절제술)을 고려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기전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보는 습관, 자기전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ㅇ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과민성방광은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과 빈뇨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명확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방광의 수축을 줄이는 약을 쓰지만 증상이 지속될경우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비뇨기과 또는 내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야간에 소변이 마려운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증상이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고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을 희망하신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자는중에 요이를 느끼는것은
가장먼저 커피같이 이뇨작용을 돕는 음료를 많이 드시지는 않는지파악해보시고 많이드신다면 줄여야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당뇨를 생각해볼수있으므로 당뇨검사를 해보시고
혹시 수분섭취가 많은경우도 한밤에 요이를느낄수있으니 생활패턴분석및 당뇨검사를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야간뇨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간뇨는 수면장애가 있는경우와 실제 야간에 소변이 많이 생기는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낮에도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과민성방광도 의심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야간동안 1회 정도라면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깊은 수면이 안되는 경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야간에 배뇨시 양을 측정 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적은 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는 괜찮다면 수면장애를 의미합니다.
적은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도 그렇다면 과민성방광이나 방광염등을 의심합니다.
야간에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라면 수분섭취를 줄이고 미니린등의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배뇨일지를 한번 작성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밤에 1번 정도 소변을 보기위해 깨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을 안 가는 것이 더 좋지요. 그렇다면 저녁에 늦은 시간에는 수분 섭취를 줄이거나 수면 전에 미리 화장실을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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