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내년에 신 구장에 입주해서 성적에 대한 조급증이 있어 보이죠?
두명의 선수를 FA영입했는데 그 정도의 돈을 줄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 상당히 많은 돈을 주고 영입을 했는데요.
한화 이글스가 내년에 신 구장에 입주해서 성적에 대한 조급증이 있어 보이죠?
현재 상당한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돈만 쓰는게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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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신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또 오랜기간 하위권에 있는 상황 + 모기업이 지금 재정이 괜찮다는 측면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진 거 같습니다.
신구장의 입주 여부와 상관 없이 이정도로 바닥을 치는 팀은 패닉 바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한화는 돈 더 쓰는 방법 말고는 외부 보강을 할 수가 없지요.
한화이글스의 성적에 대한 조급증은 마치 과거 이용규, 정근우 선수등을 영입하고 투수진에 심수창 권혁 선수등을 데려올때와 비슷합니다. 당시 장시환선수를 데려오면서 선발의 한축을 맡아주길바랬지만 역시 그건 꿈같은 이야기였고 이번에 엄상백선수가 웬지 장시환선수의 영입을 보는것같습니다. 진짜 트레이드로 받아도 될 선수들을 왜 돈을 주고 데려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돈으로 내년이나 후년에 확실한 에이스를 데려오는게 나은데 손혁단장의 선택이 이번에도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