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삼국사(三國史)라 하기도 하며,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이 1145년(인종 23년) 완성한 삼국시대사(史)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삼국 시대의 각국의 흥망과 변천을 기술한 정사체의 역사서 인데 우리 나라의 역사에서 고조선의 역사만 우리 기록에 없는데 그 이유는 고조선의 역사는< 사기> 와 < 위락> 정도의 중국 역사서에만 존재 합니다. 편찬 시기는 기원전 109년 과 91년 사이로 추정 됩니다.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오로지 중국에만 있는 이유는 고조선 당시에는 한자가 중국에서 이제 막 전래 되기 시작 할 무렵 이였고 우리 나라에는 기록을 할 만한 문자가 없었기 떄문 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