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복직전인 1944년에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의 수는 2890여명 이었다고 합니다. 수감 중에 옥중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집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1908년 지어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옥고를 치렀던 곳이라 직전달에 늦으막히 방문하였는데 자료 수집 부터 전시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 영어 뿐 아니라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 리플렛이 존재하였습니다.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