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26개월 아기를 아내대신 어떻게 잘볼수있나요?
아기가 계속 아내에게 붙어다니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해서 집이 항상 엉망이네요
퇴근하고 나면 아이를 잘 보고 싶은데 저한테는 안오려고하네요 아이엄마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보는 저도 힘드네요 잘때는 항상 완전히 잠들때까지 안아달라고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아직 아빠에게 잘 오지 않는다면 먼저 할수있는 일부터 하면 좋습니다.
아이를 보는것보다 집이 엉망이라면 집안정리나 세탁 요리 등 가정일을 하면서 아내를 오롯하게 육아만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조금 힘든것이 줄어들수있습니다.
그런뒤 주말이나 쉬는날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놀이터나 아이가 좋아하는곳을 함께 놀러가서 아이와 놀아주면서 관계를 쌓아보세요
꾸준히 하시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는 아들이 저한테만 붙어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가 엄마한테 붙어있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냥 집안일을 분담해보세요
엄마 아빠 해야할일을 구분하지마시고 청소든 설거지든 상담자님께서 할수있는건 다해주세요
그럼 엄마가 편해지지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질적으로 어머니와아이가붙어있는시간이많기때문에 아버님께서아이를보려고해도
아이가적응이안되서 울거나 오려고하지않을것
입니다 이런경우
아이의 호기심이될만한 재미있고흥미있는
소리나놀이같은것을반복해준다음 천천히
아이가 적응하면서 오게하는것이좋습니다
또 당장 아내분을도와주시려면
집안청소를 아버님께서 하시거나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가사도우미분의
도움을 받는것도좋을것입니다
육아와 가사 함께하려고한다면 아내분께서많이지치실수있기에 부담을 하나라도덜어준다면
아내분께서 많이편해지실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를 놀아주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다보면 친화력이 생겨서
아이가 아빠한테 가는 경우도 생길 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매우 힘드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아이를 돌보는 방법은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또한 엄마가 안보이면 아이도 해당시기에는 엄마를 계속 찾지는 않을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