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와 플라시보 효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Question

피그말리온 효과는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피그말리온 효과와 플라시보 효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nswer 1

피그말리온 효과는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합니다.

정신을 집중해서 어떤 일을 간절히 소망하면 불가능한 일도 실현된다는

일종의 심리적 효과입니다. 대상은 1인칭입니다.

바로 자신에게 거는 심리적 효과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는 투약형식에 따르는 심리효과입니다.

의사가 효과 없는 가짜 약을 환자에게 처방할 때

환자가 의사를 신뢰하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 합니다.

공통점은 간절한 소망과 신뢰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며,

차이점은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신을 믿는 것이지만,

플라시보 효과는 의사인 타인을 신뢰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와 플라시보 효과는 모두 기대와 관련된 효과로서, 사람들의 행동이나 성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둘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피그말리온 효과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긍정적인 기대나 지시에 따라 개인의 성과와 자기개념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사가 학생들 중 한 명에게 높은 성취 기대를 하면, 그 학생은 자신에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학생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나아가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반면에, 플라시보 효과는 의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물이나 치료를 받은 환자가, 약물이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환자의 기대나 신념에 의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두 효과의 공통점은 모두 기대와 관련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외부적인 요인이 개인의 내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고, 플라시보 효과는 내적인 기대나 신념이 실제로 나타나는 효과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두가지 효과의 공통점은 모두 생각하는대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으로는 스스로 그것이 거짓이란 사실을 알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차이로 플라시보는 행해진 일이 거짓이란걸 모르고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고 피그말리온은 그것이 거짓이란걸 알면서도 효과가 발생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공통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영향을 미치는 효과라는 점, 차이점은 피그말리온 효과는 외부인(ex. 선생님 등)에 의한 영향이 크지만, 플라시보 효과는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의한 영향이 크다는 점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피그말리온 효과와 플라시보 효과는 비슷해 보입니다. 둘다 상대방의 기대와 믿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전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피그말리온 효과는 상대방의 지속적인 기대에 의해서 일어나는 반면, 플라시보 효과는 스스로의 믿음으로 변화가 일어 난다고 하는 것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란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결국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뜻한다.

​

플라시보는 내 생각에 의해 병이 나을수 있다 이런건데

​

약간 비슷할수는 있는데 개념은 다르네요

Answer 7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로젠탈(Rosenthal, Robert) 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로마 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위약(僞藥) 또는 플러시보(placebo)는 ‘내가 기쁘게 해주지’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나왔다. 실제 효과가 없는 녹말·생리식염수 등의 ‘속임약’을 특정한 유효성분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환자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복용함으로써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다. 정신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이나 만성질환에서 특히 효과가 있으며, 비교연구에 의해 의약품의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공통점: 직접적인 효과보다 기대효과,과학적으로 판명되지 않는효과,감정적효과, 정신적효과가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