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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은아비150
멋쩍은아비15023.12.08

심장이 쿵쾅대고 식은땀나고 어지러워요

나이
56
성별
여성

엄마가 심장이 쿵쾅대고 식은땀나고 어지럽고 심박수가 가만히 있어도 기본 145이상이 넘어 응급실을 갔어요


병원에선 대학병원을 가서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들이 일어날 정도면 병명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많이 심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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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구체적인 병명을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이라 생각됩니다. 상급병원 진료를 권고받았으니 방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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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8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어떤 질환인지, 어느 정도 상태인지 알기가 어려워 답변이 어렵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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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증상으로 무슨 수술을 하란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내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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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어머니께서 경험하신 증상들 - 심장의 쿵쾅거림, 식은땀, 어지럼증, 그리고 휴식 상태에서도 145 이상으로 올라가는 심박수 - 은 심각한 심장 관련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특히 심방세동과 같은 빈맥성 부정맥의 증상입니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상부실인 심방이 정상적인 리듬보다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심장에 무리를 주고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은 심장 박동의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심장의 효율성을 감소시키고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아니고 전극도자술이라는 시술적 치료를 고려하실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심장 전문의의 상세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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