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검사후 조직검사,미란성 위염과 통증

<상황설명>

소화가 잘 되지않아, 일주일 가량 식사를 조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내시경을 9.2에 하였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있어 조직검사를 한다고 해서

일주일가량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암걱정 등 생사에대한 두려움)

그랬더니, 소화가 잘 되지만 않았던 증상이, 복통이 생겼습니다.

몇일은 찌르는듯한 복통이 최근 2-3일은 사르르 통증이 느껴지네요.

조직검사결과는 미란성위염이라고 하며(문어발처럼 부풀어올랐다고 하셨어요.) 내시경 때문에 없었던 통증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질문>

1.미란성위염이 무증상이다가, 내시경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통증이 발현가능할까요?

2.위내시경 이후 1주일가량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암 발전이 가능한가요?

3.약을 먹으면, 2-3일내로 증상은 호전된다고 하였는데, 전혀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남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약은 9.2에 처방 현재까지 먹고있습니다.(넥시움정)

(다만,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2끼먹던거 3끼로 늘리고, 식사량도 오히려 늘렸습니다. 주말 하루는 치킨에맥주1병,하루는 막걸리+보쌈, 회+맥주 먹고, 넥시움정 먹고 바로 아침사과를 먹었습니다)

4.내시경으로 미쳐 발견못하여 다른 질환이 있을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수도 있을까요?

5.조직검사 사진 첨부. 해석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