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후 이불이나 입었던옷들 등으로 재감염될 가능성있나요?

Question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혹시 집에서 일주일 격리된후에 코로나가 완치되면요

코로나에 걸린뒤 썼던 이불 , 옷, 책, 휴대폰 등등

제가 쓰고 만졌던 물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묻어있다가 완치된후 그 물품들로 인해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3~6개월간은 획득된 항체로 인해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확진 후 3개월 이후 부터는 항체가 낮아져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격리해제 직후에는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드물며 45일이내에는 코로나 검사 상 양성이 나오더라도 재검출로 분류하게됩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로 재감염은 항체 생성으로 불가능하겠으며 코로나는 비말과 에어로졸 전파로 물건에 묻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매우 드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거의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했던 침구류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의 경우, 약 72시간 이후에는 모두 사멸하여

전염성을 보이지 않는데 이미 확진이 되었던 분은 더더욱 체내에 항체가 가득하기 때문에

재감염은 거의 없으며 약 6개월 이후부터는 재감염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주일 격리된 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경우 완치가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치가 된 후라면 직후에 재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으나,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충분히 소독을 하고, 환기를 시킨 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 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정도 생존할수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난다면 바이러스는 자연소멸되므로 이 기간동안은 접촉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수일내로 사멸합니다.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7&ncvContSeq=2305

○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 van Doremalen N, Bushmaker T, Morris DH, et al. Aerosol and surface stability of SARS-CoV-2 as compared with SARS-CoV-1. N Engl J Med. 2020 Apr 16;382(16):1564-7
* Chin, A.W.H., Chu, J.T.S., Perera, M.R.A. et al., Stability of SARS-CoV2 in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Lancet Microbe, 2020 Apr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대한 소독을 하여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Answer 7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단독으로 세탁 및 적절히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으며 비누나 세제에 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멸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린뒤 썼던 이불 , 옷, 책, 휴대폰 등에 바이러스가 잔존하여 이것이 손을 통해 점막으로 들어오는 경우 바이러스 양이 많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우선 예방을 위해 소독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Answer 10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 격리를 완료 한 상태라면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체외 환경에서 바이러스 생존력은 약하기 때문에 생활하였던 주변 환경에 바이러스 또한 퍼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치된 이후 격리 기간 중에 사용하였던 물품들을 통해서 재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본인의 바이러스만 있다고 가정한다면 재감염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있다면 이에 대해서 돌파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물품들은 소독하거나 방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완치 이후 사용한 물품 등에 대해서는 소독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제가 쓰고 만졌던 물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묻어있다가 완치된후 그 물품들로 인해 재감염될 가능성이 적기는 하나 없지는 않기에 가능한 물품들은 소독하길 권장드립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은 환기를 철저히 해야하며 표면소독을 진행해야합니다.

바이러스 입자가 표면에 존재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족내전파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경우 동일한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족간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다고 가정하여 완치자와 확진자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완치가 되었다면 보통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사용했던 물품 들은 소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질문자님의 감염보다는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바이러스가 묻어 있기 때문에 완치 이후 항체가 생성되었다면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6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는 항체가 형성되어 있어 일정 기간동안은 재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으로 인해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집에서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 완치되는 경우 질문자님께서 사용한 물품으로 인해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완치 직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다고 해서 재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지며,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재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에 최대 1개월간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2. 하지만 코로나 완치 후 약 3개월간은 바로 재감염되진 않습니다. 향후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는 경우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완치 후 대부분 바로 재감염되지 않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확진되었던 사람은 바로 재감염되지 않아 큰 위험이 없지만 다른 동거가족은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소독하셔야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 된 이후에도 재감염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습니다. 물품에 바이러스가 묻어 이것이 비강으로 전달 되는 경우에는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습니다.

완치 직후나 백신접종 이후에는 일정기간 항체가 유지되나, 지속기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잠복기인 경우 검사 상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으며,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확진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판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숨을 쉬면서 나온 바이러스가 담긴 작은 입자나 비말이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를 막아줄 수 있는 KF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이 직접튀기 어려운 2m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안전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말이 묻은 사물을 만진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소독하셔야합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말에 해당부위에 뭍어있으면 바이러스도 뭍기때문에 가능성이 0이라곤 할수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세탁을 잘해주시고 생활물품들도 소독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재감염될 가능성은 0이라고 보면됩니다.

주위 사람이 감염될순 잇씁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중 생존 시간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 입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합니다.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의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 역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본 감염경로가 호흡기(입, 코 )에 감염되므로

물체를 만지고 입, 코를 만지는 것을 주의해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60~80% 함량의 알코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5분이내에 비활성화 된다고 하니 소독하여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감염 이후에 바로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린뒤 썼던 이불 , 옷, 책, 휴대폰 등등 제가 쓰고 만졌던 물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묻어있다가 완치된후 그 물품들로 인해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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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 빨래와 소독을 하면 그로 인한 재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

Answer 26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완치되셧다면 6개월은 재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더군다나 사용햇던 물품에 바이러스가 일주일정도 남아잇을 확률도 낮구요. 그래도 격리 시작하면 바로 뿌리는 소독제로 소독해주는게 좋습니다

Answer 27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Answer 28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본인이 쓰던 이불 옷 등등에 의해서 본인에게 다시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몸에 해당하는 바이러스에 항체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감염되지 않은 다른 사람은 감염 가능성 있으므로 환기 잘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9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되고 난 이후에 재감염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격리 해제 이후 방을 소독을 하고 세탁도 하신다면 다른 사람이 감염될 가능성도 없지요. 질문자가 재감염될 가능성은 당연히 없구요.

Answer 30

물품에 묻은 바이러스로 인해 타인이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