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생각 ,미움이 계속지속되고 계속 화가납니다
사람이 싫어지고
너무 예민해서 화를 멈출수가없습니다
억울한생각, 미움이 때문에 화가 계속납니다
이 생각을 버리려고해도 안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완수 상담심리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정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는 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에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즉, 박희정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정 사람으로 하여금 멀어지게 하려는 작용인 것이죠.
억울함을 경험했다는 것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마음에 따라 예민함과 화의 감정이 또한 발동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억울한 감정과 분노의 감정을 을 줄이기 위해서는 희정님이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을 포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좌절될 때 우리는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기대하는 마음이 크질수록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민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보호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함은 더욱 자신을 지키고자 할 때 미리 걱정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하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에게 기대하는 마음이 줄어들수록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예민한 마음 또한 줄어들게 되실 겁니다.
상담심리사 김완수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태상담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은 누구든지 모두를 다 좋아할 수는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독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든지 어떤 한 두 사람에게만 예민해지는 것인지, 그 사람의 어떠한 부분이 나를
예민하게 하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는 것인지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 등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억울한 생각이라 함은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했거나 충분하게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무시
당했다고 생각이 들때 흔히 억울하다는 감정을 갖게 되는데 님은 어떠신지요?
이러한 감정을 자라면서도 풀지 못하고 쌓여왔다면 더더욱 그러한 일을 견디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일로 마음의 화덩어리가 숨어있지는 않은지 찾아보시는 일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화가 날때 나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시고 감정의 단어들을 하나씩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난 후 감정의 단어들이 나에게 어떤 생각이 들게 하는지. 왜 그런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살펴보시면 좋겠
습니다 . 그 다음 나는 상대방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지, 또한 상대방은 나에게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
는지, 또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지 탐색해 보세요.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열망을 찾아보시고 자기 자신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이 나를 화가 나게 하고 억울한 감정이 생
기고 미운마음이 생긴다는 것은 나를 잘 볼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해 보십시요(쉽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은 생각하지 마시고, 나 자신을 탐색하고 연구해 보시면 놀라운 일이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생기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심리상담전문가 김정태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향자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박희정님,
최근 어떠한 일로 인해 사람이 싫어지고 예민해지고 미움과 화가 많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혹시,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는지요? 또한 그 일후에 제대로 된 해명을 못했거나 나의 억울함을 분명하게 말할 수 없는 입장이나 처지에 놓여있으신가요? 그래서 나의 화나는 분노의 감정을 누구에게도 속시원히 표출하지 못해 내 속에서 들끓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네요.
박희정님의 짧은 글로 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지금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은 분명해보여요.
분노의 감정은 억지로 억누른다고 해서 저절로 사그라들지 않아요..잠시 참고 지나가는 것 같다가도 마치 풍선처럼 한 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 점점 커져서 언젠가는 그 상대방에게나 아니면 전혀 엉뚱한 상대나 다른 곳에서 폭발하게 되거든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분노의 감정이 남아있는) 님에게 당하는 상대는 또 얼마나 황당해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분노가 올라오면 잘 다스려주셔야해요.
어떠한 상황에서 화가 나는 감정 자체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다만 내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것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으며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나의 몫이에요.
화(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간단히 몇가지만 말씀 드린다면,
1. 일단 크게 심호흡을 하며 숫자를 역순으로 10, 9, 8, 7,6...1까지 센다.(20부터 역순으로도) 2, 3번 반복
2. 주변의 안전한 샌드백, 쿠션, 인형등에게 나의 화를 포출한다.
3. 종이에 나의 화나는 지금의 감정을 마음대로 적어본다.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욕 등을 적어 꾸기거나 찢어 버린다.(가능하면 혼자 있을때)
4.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역지사지-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강추하는 방법,으로 대인관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박희정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평안해져서 환하게 미소짓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감정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증오는 미운 감정인데 미움은 서로의 관계를 해치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미움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 즉 사랑, 인정, 도움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미움의 감정이 생길 때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1. 미움의 싹을 일단 멈추도록 붙잡아 두세요
2.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세요’
3. 다른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세요
4. 가족들의 공동작업을 모임에 적극 참여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타인에 대하여 집중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싫어지고 예민해진다면 계속하여 분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드므로
타인에 대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이 본인을 위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