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감정은 각 사람이 느끼는 정도와 기준이 달라 정확하게 수치로 측정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심리학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수치화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주관적 안녕감'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행복의 핵심이 객관적인 조건이나 타인의 평가가 아닌 개인 스스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주관적 안녕감을 측정할 때는 주로 설문조사나 면접조사 방법을 사용하는데 삶의 대한 만족도와 같은 인지적 평가와 일상생활에서 정서적 균형 즉 긍정적 정서와 부정정적 정서가 얼마나 나타나는 지를 답하게 합니다.이러한 방법도 개인적 주관적 경험인 행복을 완벽하게 객관화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설문 당시의 기분이나 날씨 같은 일시적 요인으로 인해 응답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