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에 탄 최초의 생명은 왜 강아지 였나요?
로켓을 타고 가장 먼저 우주에 간 생명이 인간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우리가 동물실험을 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됐던 쥐가 아닌 강아지인 이유도 궁금합니다.
처음에 간 생명이 왜 강아지 였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처음으로 우주에 가장 먼저 보내진 생명체가 인간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1947년 11월 3일에 러시아인이 개 이름으로 불렀던 러시아의 수강아지 "라이카(Laika)"가 소련의 우주선인 소유즈 2호(Sputnik 2)에 탑승하여 우주로 보내진 것 때문입니다.
라이카는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시기인 미르퍼와 소련의 소유즈 우주선을 위한 인공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유전체학, 생리학 및 신체 반응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라이카는 훈련과 신체적인 준비를 위해 소련의 과학자들에게 의료적으로 관리되었으며, 1957년 11월 3일에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라이카의 기체온도, 심장박동, 호흡 등의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장치를 장착하여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라이카가 살아있는 상태로 우주로 돌아올 계획이 없었으며, 이후에 라이카가 우주 여행 중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라이카는 온도 조절 장치 오작동으로 인한 과열과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라이카는 우주 비행 후 7시간 6분 만에 1957년 11월 3일 블라디보스토크(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동부의 항구 도시) 주변 대서양 상공에 불시착하였습니다.
라이카의 비행은 인류 역사에서 우주 탐사 분야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인류가 우주로의 첫 여행에 대한 큰 효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