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바로 척추에 있습니다.
다리를 꼬으면 척추의 모양에 변화가 생기면서
직선으로 다리를 폈을때보다 약간 곡선이 됩니다.
허리를 꼳꼳히 펴고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뻐근하죠.
그럴때마다 다리를 꼬으시면 허리가 편해지면서 쾌감을 느끼는겁니다.
만약 등받이가 있는 의자의 등받이에 저울이 있다면
다리를 꼬았을때 그 무게가 훨씬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한쪽다리의 무게를 허리쪽으로 배분을 한것이죠.
반면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서는 다리를 꼬았을때 덜 편합니다.
왜냐하면 허리를 의지할 곳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리를 꼬는 습관이 생기면 허리가 비정상이 됩니다.
비추천하는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