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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참고래293
와일드한참고래29322.07.04

여름만 되면 땀띠가 나는데 왜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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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홀쭉한뱀253입니다.땀띠의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이 분비되는 통로인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땀관이 막히는 원인에는 습기가 많은 고온다습한 환경,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 등이 있습니다. 얕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는 1mm 정도의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 땀띠 나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땀이 나오는 이유는 '체온 조절' 때문인데 땀이 피부 표면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어야 정상이지만 땀을 배출하는 통로인 땀관이 막혀 땀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막히느냐?

    습열, 자외선, 반창고 등에 의한 피부 자극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그 외에도 비누를 과다 사용하거나 세균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땀과 피지 생성이 감소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죠.

    ◆ 땀띠 없애는 법은?

    1) 땀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

    거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땀띠 증상에 좋은 오이.

    수분 공급 효과와 함께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오이를 차갑게 보관했다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땀띠 부위에 올려놓아도 피부가 진정됩니다.

    오이 외에도 수분 함량이 많고 비타민 C의 함유가 많은 각종 과일이나 야채도 땀띠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수박, 매실, 메밀, 우엉, 녹두, 녹차 등이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2)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옷 입기

    땀띠는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평소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소재의 옷을 입어서 땀이 배출 되는 것을 막고 있지 않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옷보다는 넉넉하게 남는 옷을 입는 것이 좋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그 외에 생활 속 습관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이라면 계절에 상관 없이 샤워를 자주 하는게 좋은데 몸에 열을 식혀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샤워를 자주 하고, 샤워를 못하는 경우라면 물수건으로라도 닦아주는게 좋구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누나 바디클렌져로 몸을 박박 문지르기 보다는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피부에 최대한 자극이 덜 가도록 해주세요.

    출처 : https://blog.naver.com/caramelaroma/220468329613


  • 안녕하세요. 후련한바다매296입니다.

    땀띠(Miliaria)

    동의어 : 속립진,한진

    정의

    땀띠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피부 땀관, 땀구멍이 폐쇄되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작은 발진, 홍반을 의미합니다. 땀띠는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 등으로 구분됩니다.

    원인

    땀띠의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이 분비되는 통로인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땀관이 막히는 원인에는 습기가 많은 고온다습한 환경,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 등이 있습니다.

    증상

    얕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는 1mm 정도의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이 경우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깊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의 경우 붉은 구진, 농포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띠는 주로 머리, 목, 몸통 상부, 겨드랑이 등에 발생합니다.

    진단

    땀띠는 보통 병력과 진찰을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합니다. 피부 병변의 양상, 분포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진단합니다.

    치료

    땀띠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땀을 빨리 증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대량의 비타민 C 복용이나 항생제가 땀띠 발생을 억제합니다. 심한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경과

    땀띠는 대개 환경적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보존하면 치유됩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행동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476


  • 안녕하세요. 조신한븍극곰100입니다.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못하고

    표피에 축척되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