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욕심 줄이고 양보하는 법 가르치는 방법?
8세 아이가 좀 자기중심적이에요 친구들 물건 빌리면 안주고 자기물건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배려심있고 양보도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배려심과 양보를 교육함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행동은 대부분 부모를 많이 답습합니다. 아이에게 양보하거나 배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도록 노력하세요. 관련 체험활동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행하여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신의 물건에 대해서 소유욕이 강할 수 있으며, 공유하는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워할 때가 많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가 왜 공유를 힘들어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유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물건을 잃을까 두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공유가 손해가 아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집에서 장난감이나 물건을 함께 사용하는 연습을 하며 작은 성공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나 형제, 자매와 함께 공유하는 경험을 자주 만들어주면 아이도 점차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순서대로 하기" 개념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함께 놀 때 교대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다림과 공유를 배우게 됩니다. 셋째, 공유했을 때의 긍정적인 결과를 강조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친구와 함께 장난감을 공유하며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앞에서 양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자주 반복하여 해주도록 하세요.
인성교육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존중 입니다.
인성교육을 수시로 시키면서 아이가 다른 이들에게 배려와 존중하는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동아일까요?
보통 형제 자매가 없이 혼자 큰 아이들이 양보나 배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가르치시면 될 것 같아요.
양보를 안하다고 나무라기 보다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타인에게 배려,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아이도 금방 따라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살이면 아직 아이입니다. 배려심도 많고 친구들과 우애도 좋고 한다면 아이라기 보다는 애어른일 것 같습니다.
8살이 그런 것은 지극한 상황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심리학 이론에 따르면 아이들은 자라면서 정체성, 도덕성, 대인관계, 사회성 등이 강화되어 점점 상대방과의 관계를 합리적으로
정립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는 청소년기 쯤 되면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청소년기의 건강한 대인관계, 도덕성 등을 위해서 지금부터 약간의 도움을 주시면 될 듯합니다.
예시 - 형제간애 또는 친구간에 사이좋은 내용의 동화를 들려주세요. 헨델과 그레텔, 우애좋은 형제, 아기돼지 삼형제 ... 같은
-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역시 협동, 사이좋은 모습 등이 나오는 것을 같이 보면서 대화를 시도해주세요.
** 아이들은 주변인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해서 가정에서 또는 유치원에서 이런 것들을 들려주면서 칭찬을 해주는 것을 보면 모델링하고 싶은 생각을 갖게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함께라는 개념과 나눔의 개념을 인식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점차적으로 변화가 있으리라 봅니다. 8세면 충준한 대화로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책을 통해서 스스로 일깨워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가정내에서는 무엇인가를 함께 먹거나 나눌 때에는 부모님껏을 먼저 챙기시고 그 다음엔 우리 아이의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주고 똑같이 분배하는 것을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습관화가 되도록 인내심을 가지시고 하셔야합니다. 혹시 동생이나 언니가 있으면 장유에 따라 역시 똑같이 나누어야합니다.
이솝우화나 탈무드의 책을 권해 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에 대해서 역할극을 해 보시면 흥미와 함께 자연스런 학습이 되어 습관화가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솝우화의 " 여우와 두루미, 또는 " 욕심 많은 개" 등등 ...
작은 힘이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지요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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