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단절제술은 치과 무슨과에서 하나요?
크라운신경치료한 어금니 뿌리에 염증주머니가 한 1cm정도로 있고요 현재 턱뼈에 구멍이나있고 잇몸에 고름이 줄줄 나는상태입니다 ㅜ
구강악안면외과에서만 수술하나요?
보존과는 염증주머니가 좀 크면 수술안하나요?
미세현미경수술이 필요한경우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일반 로컬병원에서도 치근단절제술 많이 하고, 보존과와 구강외과에서 도 합니다.
하지만,
염증상태가 너무 심해서 치조골이 많이 손상되있는 경우에는
발치후 임플란트 치료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절제술은 치과병원에서 보존과에서 하는 술식입니다. 하지만 뿌리 염증이 1cm로 큰 경우에는 소파술을 동반해야할 수 있어 보입니다. 또한 턱뼈에 구멍이 났다면 경계부분까지 넘은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보존과에서 치근단 절제술 범위를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구강악안면외과 방문 후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시 미세현미경수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은 구강외과나 보존과에서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치과에서도 전문의 수련을 받는선생님이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의 경우 보존과에서 보통 시행합니다. 질문자분 현재 상황에서 바로 수술적 접근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보존과에 내원하셔서 확인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치근단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미세현미경을 통해 정확도 향상 및 손상 정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수술 부위가 어금니쪽(구치부)인 경우에는 수술적 접근이 힘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치근단부위의 병소가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범위가 넓어져서 구강악안면외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요약
1. 치근단 절제술은 보통 보존과에서 현미경을 동반하여 진행한다.
2. 구치부의 경우 치근단 절제술이 힘들 수 있다.
3. 범위가 너무 큰 경우 구강악안면외과로 넘어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특정과에서만 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치과에 연락하셔서 치근단 절제술을 시행하는지부터 여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미세현미경이 있어야만 가능한 치료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 치아뿌리(치근단)를 잘라내는 것을 치근단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작은 치근단 절제술은 일반 치과에서도 가능하지만 치근단의 염증이 클 경우 구강외과 전문의가 대개 수술합니다.
미세현미경 수술은 필요하면 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근단절제술을 신경치료 후에도 뿌리끝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보통은 대학병원 보존과에서 많이 시행하는 술식입니다. 보존과에서는 현미경을 사용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근단 절제술은 미세현미경이 구비된 보존과에서 치료가 가능 합니다.
치근단절제술의 적응증 - 신경치료를 해도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겨 잇몸에서 고름이 나올 때, 재신경치료로 통증이 낫지 않을 때, 과거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의 뿌리가 상한 경우, 치아 신경이 막혀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도움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염증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염증이 심하다면 발치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치전에 치아를 살리고 싶다면 재신경치료나 치근단 절제술까지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치근단절제술은 보존과나 구강외과에서 보통 하게됩니다. 염증이 너무 큰 경우 구강외과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미세현미경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치과측에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