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면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것은
선과 악인데요 악은 타고나는냐 후천적이냐 부터 해서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것이 맞죠?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맹자는 양지양능설을 주장하면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선을 알고 행할 수 있다는 성선설을 순자는 인간은 이기적 욕구를 지니고 태어난 존재로 성악설을 고자는 인간의 본성은 정해져있지 않다는 성무선악설을 주장하였습니다. 60여년을 살아보니 인간은 악한 존재로 이기적 욕구를 지닌 존재로 악하게 태어났다는 순자의 말이 와닿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