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석 옆자리를 조수석이라고 부르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운전자 옆에서 운전할때 뭔가의 도움을 줄수 있어서 조수석이라고 부는것일까요?
이유가 있다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실제로 자동차 운전석 옆에는 조수가 타고 있던 자리로
초기 자동차들은 의자아래 쇠 막대기를 힘껏돌려야 시동을 걸수 있었는데 이일이 매우 힘든일이었기 때문에 옛날 귀족들은 실제로 운전석 옆에 시동을 거는 조수를 태워 다녔습니다.
운전석 옆자리를 조수석 이라고 한 이유는 예전 60년대70년대80년초까지 자동차 특히 버스나 트럭은 지금처럼 자동문이나
짐을 내려 주는 지게차가 드물어서 사람이 문을 열어 주고 물건을 사람이 일일이 내려야 했는데
운전을 하는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혼자 짐내리고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것 까지 관리 하기가 어려워 트럭이나 시외버스에
조수를 태웠는데 그 자리가 버스 트럭의 오른쪽 자리 여서 운전석 옆자리를 그렇게 불렀던게
지금까지 전해진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운전자를 보조하는 역할이기 때문이예요.
운전자가 가급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를 보거나 각종 디바이스를 조정해주며, 졸음에 빠지지 않도록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의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