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잔의 알코올은 정말 건강에 좋은가요?
예전에 얼핏 하루에 한잔 정도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이유도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술은 하루에 1~2잔을 마시면 관동맥질환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발암물질이라고
미국의 보건복자부 산하의 국립독성프로그램이
2000년에 발표한바가 있습니다.
알코올이 함유 되어 있는 모든 술은
발암물질이므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입니다
하루 한잔이라도 알콜을 분해 해야하는 간은
매일 알콜을 분해해야 하기때문에 좋지 않다고 판단 됩니다
술의 종류에 따라 양이 달라지겠지만 소주 반잔 맥주 반잔 정도면 몸에 도움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알콜 섭취로 혈액순환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함)
하지만 딱히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너무나 감칠맛 나는 애매한 양이므로 자제하기가 힘드실 꺼고 혹시 술을 즐겨하시지 않는데 혈액순환과 같은 이유로 마시고자 하시는 분은 다른 좋은 대안이 훨씬 많습니다.
생강차, 겨울에 목도리 하기, 따뜻한 샤워, 목욕, 꿀물차 등등 훨씬 좋은 대안들이 많으므로, 몸에 나쁜 술도 백해 무익은 아니라 조금의 이점이 있다 정도로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논란이 된 주제입니다.
알콜이 백해무익하다고 주장하는 의견과 한두 잔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의견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와인 그 중에서도 특히 화이트와인 산지 중 장수국가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들 국가의 음주문화는 한국과 다릅니다. 한국과 달리 취하는 문화에 관대하지 않죠. 말 그대로 한두 잔을 마시면서 맛을 보는 문화인 경우로 와인을 즐겨 그런 것 같습니다.
의사 중에는 한두 잔도 안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소령이라도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 입니다. 매잏 한두 잔 마시는 것보다 한두 번 왕창 마시는 것이 간에 덜 무리를 준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떤 분은 칼을 매일 한두 번 맞는 것과 한 번에 왕창 맞는 차이라며 별차이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