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사려깊은레아210
사려깊은레아21023.09.09

통상적으로 뉴스보도상 피해면적이 축구장100개규모 이다

이러한 뉴스를 봤을때 축구장이라하면 선수들이 뛰는 필드만 계산한건가요 아니면 필드와 객석을 포함한 규모의 면적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축구장을 관용적은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대략 1헥타르의 크기입니다.

    즉, 500헥타르가 불에 탔다는 말보다 축구장 500개의 넓이가 불에 탔다는 것이 더 빠르게 와 닿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축구장은 선수가 뛰는 축구장 크기를 말하며 국제축구장 규격으로 따지게 되는데 110m×75m=8,250m^2로 대략 1헥타르가 조금 안되는 크기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운동샨수가 뛰고 있는 그래운드를 말합니다 대략벅으로 축구장 규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통상적으로 뉴스나 매체에서 "축구장 100개 규모"라고 언급할 때, 이는 선수들이 뛰는 필드만을 기준으로 한 면적을 의미합니다. 즉, 그 규모는 축구 경기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필드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객석, 주차장 등을 포함한 전체 경기장의 면적이 아니라, 축구 경기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경기장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구장 100개 규모"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매우 넓은 지역을 가리키며, 큰 면적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인형 과학전문가 입니다.

    보통 축구장이라고 하면 잔디가 깔려있는 필드 경기장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공식경기장 기준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축구장"이라는 용어는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축구장이라고 언급될 때,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 즉, "풋볼 필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축구 경기가 열리는 구장의 경기장 부분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축구장"이라는 용어가 경기장 뿐만 아니라, 경기장 주변에 있는 스탠드, 객석, 주차장, 통로, 시설, 그리고 다른 부속 시설을 모두 포함하는 축구 스타디움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 경우, "축구장"은 경기장 자체뿐만 아니라 관중석과 기타 시설을 모두 포함한 큰 규모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 맥락에서 "축구장"이 사용되는지에 따라 정확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나 쓰여진 내용에서 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여의도 면적'과 함께 면적의 기준으로 자주 활용된다. 축구장의 직사각형 면적이 반듯한데다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공간인 만큼, 어느 정도 머릿 속에 그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압도적으로 넓은 면적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축구장 200개가 넘어가고 여의도 80배 이런식으로 말하면 도로 청자의 공간 연상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면적은 약 7140㎡를 기준으로 한다. 여의도를 축구장 개수로 환산하면 290ha/0.714ha=약 406이니 406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 평(坪)으로 환산하면 7140/3.305785=약 2159.85이니 2,160평 정도이다.(나무위키 - 축구장)

    즉 축구장 크기라고 면 축구장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9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축구장"이라는 단위로 면적을 표현할 때, 그것은 선수들이 뛰어다니는 필드 부분만을 가리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르면, 정식 축구장의 길이는 100110m, 너비는 6475m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한 축구장의 면적은 대략 7,000㎡(64m x 110m = 7,040㎡)에서 약 8,250㎡(75m x 110m = 8,250㎡) 사이입니다. 따라서 뉴스에서 "피해면적이 축구장 100개 규모"라고 보도한다면 그것은 대략적으로 최소한 약 700,000㎡(=7,000㎡ x 100)에서 최대한 약 825,000㎡(=8,250㎡ x100)의 면적을 의미합니다. 객석과 같은 부가 시설은 일반적으로 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각 스포츠 경기장마다 객석 수와 구조가 크게 다르므로 일관된 비교를 위해 필드 면적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