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구의 실망노동자로의 변동
실업인구 중에 실망노동자로의 이동이 실업률을 감소시키는건 이해가되는데 왜 고용률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건가요?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실업률과 고용률의 개념 차이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노동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구) 중에서 실업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반면 고용률은 전체 인구 중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입니다.
따라서 실망노동자가 늘어나면,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실업률은 낮아지지만, 전체 인구 대비 일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고용인구 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용률은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고용률 개선을 위해서는 실제로 일하는 사람을 늘려야 하는데, 실망노동자 증가는 이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망실업자는 사실상 실업자와 다름없지만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조건에 맞지 않아 고용통계상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기에 그런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망노동자는 구직활동자체를 포기한 사람으로 증가는 고용이 개선된것처럼 보여 실업률은 감소시키지만, 고용률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의 취업률이라 변화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핵심은 15세이상의 인구인 전체 생산가능인구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체 생산가능인구 = 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 취업자 / 전체 생산가능인구
경제활동인구가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하더라도 전체 생산인구는 변함이 없기 실망노동자가 늘더라도
실업률은 감소하는 한편 고용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률이라고 하는 것은 취업자 중에서 15세이상의 인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이 15세이상의 인구에는 실망노동자이든 일단 구업자이든 모두 포함이 되는 개념이다 보니 변동이 안되는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률을 계산할 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를 말합니다
따라서 실업자나 실업포기자나 모두 같은 분모인 15세 이상인구로 보기 때문에 고용률은 변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실망노동자와 고용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망노동자의 이동이 왜 고용률에는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은
고용률의 정의를 살펴봐야 하는데
고용률은 생산 가능 인구 중에서 실제로 취업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실망노동자가 비경제활동 인구가 되더라도 전체 생산 가능 인구 수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고용률도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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