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나가는 차량 등은 외부로 토사와 같은 것을 달고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공사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묻어 나온 토사가 주변 도로에 떨어지면 먼지가 발생하기 쉽고, 차선을 가릴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비산먼지 발생과 관련하여 민원신고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사장 출입구에는 공사차량의 바퀴와 하부에 묻은 토사를 씻어낼 수 있는 세륜기 등을 설치해둡니다. 세륜기 설치가 어려운 현장은 이동식 살수설비를 갖춰서라고 세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현장 밖으로 토사가 묻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주변 도로를 청소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도로에 물 때문에 불편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만 도로에 차선과 같은 표시물을 가리는 것 보다는 안전하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질문에 거론하신 현장은 나름 조치를 잘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륜기가 있으니 나몰라라 하는 현장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