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질은 구강 상태를 깨끗이 하고, 충치와 풍치를 예방하며 잇몸의 마사지 역할도 하게 됩니다. 하루 세 번 식사를 한 뒤,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의 양치질을 3-3-3 운동이라 하는데, 구강 관리의 가장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칫솔질할 때 출혈이 있거나 잇몸이 붓고 들뜨는증상,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자주 끼거나 단단한 음식물을 씹을 때 이가 시리고 아플 때는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로 알면 됩니다.
음식 조절로는 캐러멜이나 엿과 같은 달고 끈끈한 식품은 삼가고 신선한 채소, 과일 등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