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한달 정도는 운행을 안하는데 밧데리 관리는?
출장을 가는 바람에 한달 이상 차는 세워놓고 가야 하는데 겨울철이라 밧데리가 방전 될까봐 걱정 입니다 차가 오래되어서 더 걱정 인데 예방법이나 몇일에 한번 시동을 걸면 되는지도 궁금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한달동안이나 차량을 방치하신다면 차량과 배터리의 연결을 분리시켜놓는게 좋습니다.
방전을 막으려면 일주일에 한 번은 시동을 걸어주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춘식이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 예방하려면 최소 3-4일에 한 번씩은 시동을 걸어줘야 한다. 또 주행거리가 짧다면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해주는 게 좋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충전시켜줄 필요가 있다. 만약 장기간 주차해야 한다면 블랙박스 전원을 꺼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방전이 된다면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땐 새것으로 교체하면 된다. 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잘 해주는 게 최선이다. 우선 실내등이나 미등 등 불필요한 전기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아울러 장시간 운행하지 않을 시에는 지하주차장같이 비교적 따뜻한 곳에 주차하는 게 바람직하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은 조금 긴 것 같습니다. 상시 전원이 인가되고 있는 블랙박스나 기타 내부 장비의 전원을 꺼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전자기기를 꺼두셔도 방전의 위험성이 있긴 합니다. 되도록 따뜻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5일 정도에 한번씩 지인이나 가족분들에게 잠깐이나마 시동을 걸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3ㅡ4일에 한번씩은 시동을 걸어주셔야될듯요. 그리고 한번걸때마다 30분씩은 걸어놓구요. 야외는 춥다보니 좀 덜 추운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구요.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시동 좀 걸어달라고 부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