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 높이는 자신의 다리 길이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신발을 벗고 다리 사이에 책이나 막대기를 끼운 채 벽에 기대어 선 뒤, 바닥에서 가랑이까지의 인심 길이를 측정하고, 이 수치에 0.85~0.88 정도를 곱한 값을 안장의 중앙(안장 상단)과 크랭크축(BB) 중심 사이의 거리로 맞추면 됩니다. 또는 자전거에 올라타 페달을 가장 아래(6시 방향)에 두고, 발뒤꿈치가 무릎이 과하게 구부러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페달에 닿는 높이가 적당합니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무릎 뒤쪽이나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너무 낮으면 무릎 앞쪽에 부담이 가므로,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고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안장 높이 외에도 안장의 앞뒤 위치와 수평 각도, 핸들과의 간격도 함께 점검하면 허리와 무릎 통증을 줄이고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