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모두행복해져랏
모두행복해져랏24.04.19

세무사사무실 이제 3년차인데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다니고있는 세무사사무실은 이번연도로 딱 1년차가 지났습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다녔던 곳은 세무사사무실이였지만 세금신고는 안하고 인건비에 대해서만 주구장창하고 실질적인 업무는 못해봐서 경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곳에 처음왔을때 여직원3명, 차장님1명(여자), 이사님 이렇게가 저랑 같이 있는건데 차장님과 저 여자3이 사이가 안좋습니다 대놓고 무시하고 눈치주고,, 전 그걸 몰랐어요. . 그러다 입사하고 차장님께서 식사를 하러가자해서 같이 점심을 먹고 온 이후로 저 3이 절 무시합니다 눈치를주고 자기들끼리 만든 톡방이 있는데 그걸로 웃고떠들고 절 배제해요..그러다 차장님이 여자3이 따시켜서 자택근무하겠다 하고 집으로 내려가시면서 저에게 먼 대화를 했냐 하면서 (실제로 3명에 대해 대화한게없어요;) 묻고 따지고.. 제가 뭐 얘기나온게 없고 그냥 어디사는지 저에대한 궁금한점을 여쭤보셨다 하니까 이후론 식사할때 대화도 끼게 해주고 전보단 확실히 너그러졌더라구요.. 근데 위에 말씀드렸다 싶이 전 전직장에서 배운게없었고 여기와서 처음 부가세랑 종소세를 겪었습니다.. 물론 종소세도 이사님이 옆에서 다 하시고 보조만 한 정도였지만요; 그래서 신고기간때 모르는게 있으면 여쭤보게되는데,,, 저는 오히려 알고있는데 3~10년차가 모르는게 있어요; 근데 그걸 3이 막 머리쓰면서 알아내고 찾아보는데 정작 제가..모르는게 있어서 여쭤보면 아니 그걸 그렇게 하면안되죠; 하거나 표정부터가 꾸져있어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저 이제 5월에 종소세도 너무 걱정되고 제 성격상 저분들처럼 쉬도떄도없이 말하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낄라고 대화도 많이 하고 노력하거든요? 와 진짜 너무 힘들어요

3이 말로 계속 그만둬야지~ 이러는데 진짜제발 나갔으면 좋겠고.. 나이차도 저랑 10살은 나시는데 (저 25살) 힘듭니다

일도힘들고, 거래처도힘들고, 직원간의 사이도 힘들고.. 이게 맞나요?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법인 2개 개인 50개 신고대리 35개 정도 되는데 제가 입사때 알고있던 거래처 갯수랑도 다르고...

이번 1월에 부가세 했을때 저 처음으로 야근도 ㅎㅏ고 주말에도 출근했습니다..

그냥 자기네들이 모르는거는 머리써가면서 내가먼저 찾아서 알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우면서

정작 저의 물음은 귀찮아하고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니까 너무서러워요..서러울때마다 이곳이 맞나 싶고

어제는 제 거래처 개인인데 성실인 식당의 사장이 여자3중에 한분(과장님이라 할게요) 에게 넘어갔고 , 저는 과장님에거래처를 하나 새로 받았습니다. 제가드리고 싶어서 드린것도 아니고 저 거래처사장님이 과장님이 하시는 법인의 대표자인데 과장님이 해줬음 좋겠다해서 이사님이 바꾸신거거든요; 근데 배정받고 인수인계한 이후로 틱틱되고 짜증내고 물건 던지는식으로 화났다는걸 짜증났다는걸 표시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제가 아예 아무것도 안받고 건내주기만하고 끝난게 아니라 저도 받은거잖아요... 너무짜증이 나서 토ㅣ근때 이사님께 말씀드릴려다 그냥 퇴근했는데 하필 또 둘이 같이가야해서.. 먼저 얘기꺼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뭐가 죄송하냐, 알고있었던 상황이고, 대표가 픽한거지않냐 , 미안할거아니에요 하면서 끝났는데 그럼 왜그런걸까요.. 제가 이사님과 대화하고 나왔을때 자기 3이 또 킼킼 되고 하 진짜 미치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이 글만 봐서는 정말 안 좋은 곳에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곳을 다시 입사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나이도 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