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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0

왜 높은곳에 올라가면 귀가 막힐까요?

안녕하세요!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산길을 오르다보면 귀가 먹먹해 지잖아요? 저는 보통 하품을 하면 먹먹한게 잠깐 사라지는데, 어떤 원리나 이유로 먹먹해지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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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높은곳으로 올라갈수록 지구중심에서 멀어지게되므로 중력의 영향도 덜 받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대기의 양이 지상보다 적어 대기압도 작습니다.

    높은곳에 올라가게되면 우리몸내부의 기압과 몸밖의 대기압의 차이가 발생되어 고막이 내부의 압력에의해 밖으로 볼록한 형대의 모양으로 변하게 되어 먹먹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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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탕한개미핥기272
    호탕한개미핥기27222.12.30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이 올라가게 되면 외부의 공기가 희박해져 공기 압력이 감소합니다. 이 때 체내의 압력과 외부 환경의 압력을 맞춰주기 위해 귀가 먹먹해지는것입니다.

    추가로 조금 더 설명드리면, 귀의 역할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소리를 감지하는 역할, 평형을 유지하는 역할, 압력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소리는 고막과 달팽이관을 거쳐 울리고 소리를 확성하여 우리가 받아들입니다. 평형은 반고리관을 통해 우리가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죠. 압력은 높은 지대에 올라가거나 빨리 달리는 차에서 귀가 먹먹해진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이는 유스타키오관에서 외부 압력과 내부압력이 평형을 이루게끔 조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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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압력차에 의해서 귀가 먹먹한 것입니다. 터널을 빠르게 통과할 때나 비행기 이착륙 시에도 압력변화에 의해서 귀가 먹먹해지는데요. 이와 같은 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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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타키오관은 귀에 들어오는 기압을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귀가 먹먹해진다는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산의 기압에 의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지는데, 평상시 평평한 고막이 기압이 강한 쪽으로 밀려서 먹먹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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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귀는 공기 진동을 통해 소리를 수집하는데, 실제 귀는 소리를 듣는 역할 뿐 아니라 사람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이 중에서 기압에 따라 작용을 하는 것이 유스타키오관입니다.

    기압이 높아지고 낮아짐에 따라 압력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귀가 멍멍해지고,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귀는 압력차이가 발생하면 압력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기내의 공기 압력은 점점 감소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 유지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때까지 차츰차츰 감소하는데 이때 우리 귀는 내부에 갖혀 있는 공기 중 일부가 빠져나가게 함으로써 압력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자면 압력차이로 고막이 바깥쪽으로 밀려나게 되고 우리 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이의 공기가 유스타키오관을 통해 배출함으로써 압력차이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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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광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귀에는 기압을 느끼게 해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우리는 1기압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기압이 달라집니다. 높은 곳으로 갈수록 기압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귀가 멍멍해짐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그 때는 코를 푼다더나 침을 삼키는 행위를 해서 귀의 기압을 밖의 기압과 동일하게 맞춰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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