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조카와 친정조카가 같은날 결혼식이 잡혔대요..어떻게하죠?
설에 만난 시댁조카가 올 가을 결혼식 잡혔다고 했는데.
친정언니 딸도 가을쯤 한다더니 같은날이 잡혔다네요.
신랑과 저는 갈라져야 하나요?
같은 서울.경기이면 두탕 뛰어도 가능하겠지만 친정조카는
청주에서. 시댁조카는 영등포네요.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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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정말 결정하기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시댁 조카랑 친정 조카 중에 본인의 가정에 더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시거나,
시댁이랑 친정 결혼식을 남편과 부인이 따로 가시거나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엄청 고민되는 일이 생기셨네요. 저라면 한명씩 가까운 곳에 참석하겠습니다. 두군데다 안갈수도 없으니 사정을 이야기하고 한분씩 참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시댁과 친정을 따로따로 참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댁쪽 아내는 친정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