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만난 시댁조카가 올 가을 결혼식 잡혔다고 했는데.
친정언니 딸도 가을쯤 한다더니 같은날이 잡혔다네요.
신랑과 저는 갈라져야 하나요?
같은 서울.경기이면 두탕 뛰어도 가능하겠지만 친정조카는
청주에서. 시댁조카는 영등포네요.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나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정말 결정하기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시댁 조카랑 친정 조카 중에 본인의 가정에 더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시거나,
시댁이랑 친정 결혼식을 남편과 부인이 따로 가시거나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엄청 고민되는 일이 생기셨네요. 저라면 한명씩 가까운 곳에 참석하겠습니다. 두군데다 안갈수도 없으니 사정을 이야기하고 한분씩 참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특이한 경우가 다 있네요,, 그냥 남편분 아내분 따로 각자 집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날은 그냥 서로 각자 집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딱히 서운한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곳을 안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두분이서 각자 찾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황여새124입니다.
남편분과 아내분 따로따로 각자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모두 참석해야하는 자리이니 부부끼리 따로
가야겠네요.가셔서 양해구하면 이해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시댁과 친정을 따로따로 참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댁쪽 아내는 친정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저 같으면 따로 따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같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