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만난 시댁조카가 올 가을 결혼식 잡혔다고 했는데.
친정언니 딸도 가을쯤 한다더니 같은날이 잡혔다네요.
신랑과 저는 갈라져야 하나요?
같은 서울.경기이면 두탕 뛰어도 가능하겠지만 친정조카는
청주에서. 시댁조카는 영등포네요.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