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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시댁조카와 친정조카가 같은날 결혼식이 잡혔대요..어떻게하죠?

설에 만난 시댁조카가 올 가을 결혼식 잡혔다고 했는데.

친정언니 딸도 가을쯤 한다더니 같은날이 잡혔다네요.

신랑과 저는 갈라져야 하나요?

같은 서울.경기이면 두탕 뛰어도 가능하겠지만 친정조카는

청주에서. 시댁조카는 영등포네요.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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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3.27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정말 결정하기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시댁 조카랑 친정 조카 중에 본인의 가정에 더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시거나,

    시댁이랑 친정 결혼식을 남편과 부인이 따로 가시거나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엄청 고민되는 일이 생기셨네요. 저라면 한명씩 가까운 곳에 참석하겠습니다. 두군데다 안갈수도 없으니 사정을 이야기하고 한분씩 참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특이한 경우가 다 있네요,, 그냥 남편분 아내분 따로 각자 집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날은 그냥 서로 각자 집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딱히 서운한 것도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곳을 안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두분이서 각자 찾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매한황여새124입니다.

    남편분과 아내분 따로따로 각자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모두 참석해야하는 자리이니 부부끼리 따로

    가야겠네요.가셔서 양해구하면 이해하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서 시댁과 친정을 따로따로 참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시댁쪽 아내는 친정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저 같으면 따로 따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같이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