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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23.08.09

회사 상사분 아들 결혼식과 친척 결혼식 어디를 가야 할까요?

이번주에 회사 상사분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요.

같은 날에 친척이 결혼을 하고요.

상사분 결혼식은 서울이고 친척은 대구고요.

둘다 참석을 할 수 는 없을 것 같은데요.

친척도 직계는 아니고 친척 누나의 딸이고요.

어디를 참석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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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두 결혼식 중에 안갈때 본인에게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는 결혼식에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친척누나에게 축하한다고 전화하고 축의금은 미리 보내고, 직장 상사분 아들 결혼식에 참석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직계가 아닌 친척 누나의 딸 결혼식 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상사분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매일 회사에서 부딪쳐야 하는데 의외로 경조사 문제로 눈밖에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장상사분쪽으로 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선 매일 직장에서 마주치는 사람이기도하고, 직장상사가 뒤끝이 있는분이라면, 좀 피곤해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척누나에게는 사정을 말씀드리고, 축의금을 보내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가족이 우선이긴 하지만 현실은 회사 상사쪽을 안 갈 수가 없지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그냥 친척이라는 표현인걸로 봐서 가까운 사이는 아닌 듯 싶네요.

    회사 상사쪽을 가시는게 앞날에 어두움이 없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아무리 직계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족이 우선입니다. 직장 상사에게는 사정 말씀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친척은 관계가 필수 참석 정고는 아니고 거기다 거리까지 먼 상태라 결혼식 참석하는 다른분들에게 대신 축의금 내달라고 해도 무리 없을 듯하고 회사생활 잘 하시려면 회사쪽 결혼식 참석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만약에 저라면 친척의 결혼식에 갈 꺼 같습니다

    요즘은 직장상사의 아들 결혼식에 잘 참석 안하니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9

    안녕하세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곳을 선택해서 가시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상사아들이 하는 곳에 참석을 하시는것이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