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회사 상사분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요.
같은 날에 친척이 결혼을 하고요.
상사분 결혼식은 서울이고 친척은 대구고요.
둘다 참석을 할 수 는 없을 것 같은데요.
친척도 직계는 아니고 친척 누나의 딸이고요.
어디를 참석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두 결혼식 중에 안갈때 본인에게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는 결혼식에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친척누나에게 축하한다고 전화하고 축의금은 미리 보내고, 직장 상사분 아들 결혼식에 참석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직계가 아닌 친척 누나의 딸 결혼식 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상사분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매일 회사에서 부딪쳐야 하는데 의외로 경조사 문제로 눈밖에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장상사분쪽으로 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선 매일 직장에서 마주치는 사람이기도하고, 직장상사가 뒤끝이 있는분이라면, 좀 피곤해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척누나에게는 사정을 말씀드리고, 축의금을 보내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가족이 우선이긴 하지만 현실은 회사 상사쪽을 안 갈 수가 없지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그냥 친척이라는 표현인걸로 봐서 가까운 사이는 아닌 듯 싶네요.
회사 상사쪽을 가시는게 앞날에 어두움이 없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아무리 직계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족이 우선입니다. 직장 상사에게는 사정 말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친척은 관계가 필수 참석 정고는 아니고 거기다 거리까지 먼 상태라 결혼식 참석하는 다른분들에게 대신 축의금 내달라고 해도 무리 없을 듯하고 회사생활 잘 하시려면 회사쪽 결혼식 참석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만약에 저라면 친척의 결혼식에 갈 꺼 같습니다
요즘은 직장상사의 아들 결혼식에 잘 참석 안하니깐요.
안녕하세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곳을 선택해서 가시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상사아들이 하는 곳에 참석을 하시는것이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