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 숨을 쉬는 이유는 본인의 마음이 챙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즉, 본인의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기에 아이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한숨을 쉬는 것은 옳지 않아요. 엄마의 한숨은 모든 잘못은 자기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책하게 만드는 것으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엄마 마음도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도 돌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고집이 있다면 고집을 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본인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