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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23.12.01

아이만 보면 자꾸 한숨이 나오고 답답해요

저희 가정에 힘든일도 남편과도 사이가 좋아요

아이가 고집좀 있고 눈치가 없는 편이지만 순한 편이구요

초6여아에요

1년전부터인가 아이가 하는 행동 단순한 일상생활이요

일어나서 재우고 밥먹고 등등

별일 아닌데도 제가 자꾸 한숨이 나오고

자꾸 잔소리를 하네요

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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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0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일과 육아에 지치다보면 일상적인 것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본인만의 취미생활을 하나정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을 위해 오롯이 시간을 할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서를 읽고 명상이나 인문학 강의 등을 듣는 것도 마음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들과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주위를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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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고 요즘처럼 성장이 빠른 세대에서는 솔직히 알 거 다 알고 있는 다 큰 아이입니다. 육아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거의 혼자서 잘 자랄 겁니다. 질문자님께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는 게 그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도 찾아보시고 운동도 시간 되실 때마다 조금씩 하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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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든일이많으면지치기마련입니다

    힘든일이해결되면좋아질수있을것이며

    아이가어느정도 크고혼자할수있는것이 많을때니 질문자님이 즐거워질만한일들을찾아서해보시는것도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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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우울증이 오신듯합니다.

    가능하면 나의 시간을 가지고 이러한부분을 상담을 받거나 하여 케어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적절한 운동과 취미활동을 가져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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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 숨을 쉬는 이유는 본인의 마음이 챙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즉, 본인의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기에 아이만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한숨을 쉬는 것은 옳지 않아요. 엄마의 한숨은 모든 잘못은 자기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책하게 만드는 것으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엄마 마음도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도 돌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고집이 있다면 고집을 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본인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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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만 보면 한숨이 나온다면, 아이가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눈빛으로 대해 주셔야 아이의 정서에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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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육아 스트레스가 왔다거나, 또는 갱녀기 증세가 온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하거나,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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