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용병 3명 출전이 가능한가요?
이번시즌 키움히어로즈를 보니 타자용병 2명을 영입했더라고요. 제가 아는건 동시출전 3명이 불가하여 예전에 대부분 투수를 2명했던건데 바뀐건가요?
동시 출전 3명이 가능해진것이 한참 전입니다.
그게 2020년부터입니다.
바꼈다고 커뮤니티에서 그리 말해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3명 보유 2명 출전이다라고 잘못된 정보를 흘리니까 의외로 제대로 아는 사람의 비율이 적은 거죠.
여기 답변들도 보니 3명 보유 2명 출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군요.
뭐 심지어는 야구기자라는 사람들도 버젓이 3명 출전 2명 보유라고 헛소리를 했으니 말 다한거죠.
2024년 니퍼트의 은퇴경기 기사를 보면 특별 엔트리로 두산에 4명의 외국인선수가 되기에 KBO에서는 등록 문제만 유권해석으로 허용하면 되는 거였죠.
출전은 애초에 3명까지 가능했기에 니퍼트의 출전에 관한 특별 규정이고 뭐고 필요없이 애초에 등판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출전 3명에 걸리니 특별 규정이 필요하다는 투로 기사들을 작성해 놨지요. (물론 순위 사움이 한창이라 니퍼트의 등판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요.)
그러면 여기서 왜 그동안 구단들이 2명의 투수 1명의 타자를 고수했느냐 하면 그만큼 투수들이 부족하기에 기존의 2투수 1타자 체제가 낫다고 판단해서 공식화된 것일 뿐입니다.
KBO 리그의 용병 제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최대 보유 인원은 3명이며, 한 경기에 2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팀이 선발투수 2명, 타자 1명을 영입해서 운영합니다.
연봉 상한선은 연봉, 계약금, 인센티브 포함해서 400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KBO 리그(야구)는 2023년 기준으로 각 구단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3명 출전이 가능한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다만 3명 다 투수나 타자는 불가능하니까, 선발이 외국인이면 타자는 한명만 나올 수 있죠.
프로야구 3용병 출전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3명 보유 2명 출전이었는데 이게 바뀌어서 3명 보유 3명 출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키움이 2용타를 쓰고 있고 어제 경기에서 용병 선발에 2용타가 나왔죠
한경기에 프로야구에서는 용병이 2명출전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타자가 2명이 나오는 경기는 외국인 투수가 나오지 못합니다. 반면 외국인투수가 선발로 나오면 외국인타자는 1명만 기용할겁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3명 출전은 안돼구요 2명만 출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투수 1명 타자1명 또는 타자2명 이런식으로만 출천이 가능합니다. 외국에서 뛰던 선수들이 한국에서 뛰면서 프로야구 발전이 더 돼서 저는 객인적으로 좋은거 같아요.
용병3명 보유에 2명출전입니다.
투수2명,타자 1명이 좋습니다.
타자2명 투수 1명도 가능하고
팀의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무엇이 좋은 조합인지는 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