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이 재혼을 하는데 결혼식에 참석해야할까요?
전남편과 이혼한지 3년지났어요~아이가 있어서 가끔 셋이서 만나기도 해요~
서로 아무감정없이 친구처럼 지내고있는데 전남편이 다음달에 결혼을 하는데
저한테 청첩장을 보내줬어요~전남편 결혼식에 참석해야할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이혼한 사이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는 전남편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아이 때문에 가끔 만나시기는 하지만 전남편 결혼식에까지 참석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신부 가족들도 있을텐데 질문자님이 참석하면 전남편 가족분들이 많이 불편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어떤이유로 이혼하신줄은 모르겠으나 저라면 가지 않을거 같아요 청첩장도 왜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축의금만 전달을 하시되 결혼식에는 참석을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청첩장을 보내는 사이인가요?
그래도 결혼식에는 참석을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들은 정작 괜찮다고 하지만, 아이도 있고, 어른들도 있으니 참석은 자제 하시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와아~~~.........
질문자님 성격 넘 좋으시네요.....^^
이런 성격 좋아하시는 분과 이혼한 분은 바보몽충이같네요....
가긴 뭐하러갑니까....
절대 가지마세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그쪽 집안 사람들도 모이는 자리라서
그 쪽 집안시람이
질문자분을 바라보며 만들어내는 묘한 분위기는
안봐도 뻔하죠......
절대 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무슨 이유로 이혼을 햇는지는 모르지만 저같으면 참석 안해겟네요~질문자님 성격도좋으네요~
안녕하세요. 고결한콘도르144입니다.
굳이 참석할 이유가 있을까요
잘해야 축의금정도만 보내도 될것같네요
참석은 아닌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지금입니다.
친구처럼 좋은사이가 아니라면 저 같으면 가지 않을것 같아요.
참석하지 않고 행복만 빌어 주는게 덜 껄끄럽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