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전문가입니다. 터키와의 관계를
보려면 고대까지 거슬러 가야합니다. 당시 동아시아
패권은 중국과 고구려의 세력이 공존하였습니다.
중국이 분열되어 있을때는 고구려가 요동에서 세력을 유지할수 있었으나 통일된 중국이 되면서 힘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이때 고구려가 동맹을 맺어
중국을 견제했던 나라가 돌궐이었고 돌궐이 터키의
고대국가 중 일부였습니다. 그때부터 형제의 나라라고 터키(튀르키예) 사람들은 생각했고 그것이 이어져 내려와 한국전쟁때도 튀르키예의 국내사정이 여의치 않았음에도 형제의 나라를 도와줘야 한다는
사회 분위기로 많은 튀르키예 군인들이 지원했고
끝까지 같이 싸워 주었습니다. 형제의 나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