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맥주가 통풍에 좋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우선, 맥주에는 퓨린이 포함되어 있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내장류나 참치회, 장어 같은 다양한 음식도 퓨린이 많지만, 맥주에는 퓨린 외에도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 요산의 배출을 더욱 억제하게 됩니다. 알코올은 신장에서 요산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중 요산 수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맥주는 다른 술보다 퓨린 함량이 높고, 알코올 중에서도 맥주의 특정 성분이 요산 수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통풍 환자에게는 더욱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을 관리하는 데 있어 맥주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 자체가 퓨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요산이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퓨린이 요산수치를 높입니다. 인맥주에는 퓨린 함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무알콜 맥주도 결국 퓨린이 있으면 역시 통풍에 좋지 않습니다. 일본에 퓨린 제로인 맥주가 있다던데 이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