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누적된 피로(육체적, 정신적)가 많아서 몸의 기운이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다른 내부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한방치료를 받아보십시요.
거기서 상담진찰을 하시고 거기서 나오는 한약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주치료일 것입니다. 침구치료는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부수적으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몸의 기운이 떨어진 경우에는 가지고 있던 증상은 더 심해지고 없던 증상도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한방치료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