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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시뻘건앵무새11124.09.13

회사생활할때 퇴사하고 싶을때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회사생활하면서 늘 사표를 제출하고 싶은 생각이 엄청 많이 듭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다들 참으시나요?

억울하게 제가 당하는 그런 일들이 있을경우

참고 넘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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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쎄요.. 일단 퇴사를 고민하시는 상황에서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감정들은 개인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회사에서의 업무나 환경이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에 맞지 않는다면, 퇴사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다면, 퇴사 후에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와 가치관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사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사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퇴사를 고민하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 휴직을 통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직 기간 동안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했는데도 퇴사하셔야겠으면 다른 직장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용~~!!


  • 원래 회사란 곳이 그렇습니다 일을 하는 곳이니까요 노는곳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다니기 싫은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돈을 벌게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버티고 또 버텨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힘들다고 생각되면

    그때는 관둬도 되는거고요 정말 회사 계속 다니다가는 내가 죽겠다 싶을때는 관두는게 맞습니다.


  • 회사를 그만둬도 다른 직장을 찾을 수 있거나 먹고사는것이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만둡니다. 그렇지만 다들 직장인들이 월급받아 한달 사는거라 그래서 그냥 참고 다니죠


  • 회사를 다니다 보면 퇴사 욕구가 솓구칠 때까 있는데요...

    저는 주로 회사 동료들 혹은 친구들과 저녁 술자리를 많이 가지고 힘든점들을 이야기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사에 대한 뒷담화도 하고 회사 규정이 왜 그런지 서로 아쉬운점도 이야기 하고..

    그렇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러지 않을 때는 운동을 좀 많이 했습니다.

    운동하는 동안은 다른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서 좋긴 합니다.


  • 솔직히 억울해도 어느정도 참고 견뎌야하는게 직장생활이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다니지만 가슴 한구석에 사직서는 항상 품고있거든요


  • 회사생활을 할때 별별일들이 일어나죠~ 본의아니게 내가 하지도 않은일에 싫은 말을 들을수도 있지요~ 좀 기분 나쁘고 속상하다고 사표를 던지면 본인이 지는거요~그냥 있을수 있는일이다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참기를 잘햇고 할수도 있어요~


  • 저는 그럴때 이직준비를 합니다. 퇴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이직 준비를 서서히 하세요. 퇴사 후의 내 인생도 계획해야 하니까요.

    그렇지 않고 단순히 일을 그만하고 싶으신거라면 참아야지요. 다들 일을 관두고 싶은 순간들이 많겠지만 먹고 살아야하니까 꾸역꾸역 버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퇴사하고 싶을때참는방법은 본인통장을보세요.관두고나서 집에서 푹쉴수있는돈이있는지. 그리고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 을의 입장이란게 참 그렇죠

    한번 뒤집어 엎고 싶은데

    그러면 내 밥줄이 끊어질까봐

    많은 사람들이 참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도 나빠지고,,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라면

    한번 단호하게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 글쓴이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직장인들이 품에 사직서를 가지고 산다고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생활을 해야 하니 꾹 참고 다닐뿐입니다.

    회사 출근하면서 차에 치여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면 당장 퇴사해야 하는 몸의 신호라고 보구요.

    그냥 남의 말 쌩까고 신경 안 쓰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마인드라는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참 어려운게 마인트 컨트롤인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건투를 빕니다.^^


  • 안녕하세요. 아주 빠르게 달리는 하이에나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누구나 다 사직서를 제출 하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좋은 조건에 회사가 나타난다면 무조건 이직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시나. 그렇지 않다면 그냥 참고 버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회사로 오래 다니다. 보면 지금의 급여를 다른 곳에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의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이직을 영영 못 하는 것이죠.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 회사생활을 할때 퇴사를 고민하고 계신거라면

    일단 다른 회사를 먼저 찾아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억울함이 해소되면 다행이지만 계속 억울함이 지속된다면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독수리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다 그럴 것입니다. 회사를 때려치고 싶을 때가 몇 번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이또한지나가리라 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참고 버티시면 이또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