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은 욕구 어떻게 참나요?
요즘 너무 퇴사하고 싶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괜찮지만.. 윗사람들이 힘들게 하는 회사고 제가 좀 감정적인 편이라 그런지 힘들게 할 때마다 퇴사하고 싶은 맘이에요
어떻게 그 욕구를 참을 수 있을까요ㅠㅠ?
퇴사하는 이유가 사람 때문이라면 할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및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그만두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싫다는 이유로 그만두는 것은 계속 피하면서 생활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회사를 가도 어차피 싫은 사람은 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 때문에 그만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상사가 힘들게 할때는 분명 사유가 있을겁니다. 내가 맡은 업무를 흠집없이 완벽하게 마무리 하시고 당당하게 맞받아치세요. 원래 대다수의 사람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저도 한 회사에서 몇 년째 다니고 있는데 매년마다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답니다. 그럴 때마다 다른 곳 가도 똑같고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퇴사를 하고 싶을 때는 몇 달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회사에서 따박 따박 나오는 월급을 생각하셔야죠
이월급이 없으면 난 어떻게 사나 퇴사를 하면 다른 회사를
바로 취업 가능한다 취업한들 그회사 윗사람들은 과연 괜찮을까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지 하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정글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기고 직장생활하는게
쉽진 않습니다
그리고 먹고사는건 숙명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조금만 낮추고 상사분들이 말하는건 잘 메모하셔서
재치있는 직원으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이런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서 퇴사를 한다면 다른곳에서도
계속 반복되는 삶을 살게됩니다
정 퇴사하겠다 싶으시면 갈곳을 정해놓고 나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