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인근 부분이 너무 아파요. 찌르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마치 내장을 쥐어짜는 것만 같은 아픔입니다. 원래도 가끔 이렇게 배가 아플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지속된 적은 처음입니다. 보통은 1시간에서 두시간 아프고 조금 잠잠해졌는데 오늘은 30분 간격으로 계속 복통이 찾아옵니다.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짧은 간격으로 아팠다가 괜찮아졌다가 합니다. 그런데 너무 아파요. 식은땀이 막 나고 손에 힘이 들어가 손이 덜덜 떨립니다.
단순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아니면 병원 검진을 받아봐야 할까요?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