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완치 후 약 1달정도 소변에서 거품이 나오고 피로감이 있어서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2년동안 체중이 약 16kg 증가 했습니다.
그리고 술은 원래 안먹습니다.
피검사 전에는 영양제를 복용했습니다. 피검사 이후로는 유산균만 먹고 나머지 영양제는 안먹었습니다.
(유산균, 밀크시슬, 흑마늘환, 소화효소)
한달전 피검사 결과
AST 80
ALT 212
GGT 208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장쪽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한달정도 고덱스2알, 우루사100mg 아침, 저녁으로 복용 후 한달 후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날 피검사 후 오늘 결과를 봤는데
AST 50
ALT 80
GGT 203 입니다.
그리고 초음파에서는 담낭에 0.4m 용종이 있으나 1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간지방은 체격에 비해 생각보다 적으나 아예 없는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한약을 먹거나 운동을 격하게 했는지 술을 먹었는지 물어보셔서
한약은 안먹었으나 한달동안 약 복용할때 정확히 3번 돼지감자즙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한달동안 3번만 먹은 이유는 돼지감자즙에 감초가 들어갔다고 해서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술과 운동을 격하게 한적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족력도 없다고 말씀드리니
우선 한달간 약을 더 먹어보고 7월달에 피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하는데...
GGT 결과만 그대로인 원인이 뭐가 있을까요...........?
괜히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