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30대 초반 코로나 확진 후 지속적으로 구토를 하여 코로나 관련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병원에서 ct, 엑스레이, 피검사 등을 진행하였는데 간수치가 900이 넘고 담낭 쪽에도 염증이 보인다 하여 간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2~3주 전 건강검진 때만해도 간 수치며 모든게 정상이었고 복용 중인 약도 없으며 술. 담배는 일절하지 않고 건강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간 수치가 높아진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측에서는 멀쩡히 잘 걸어다닌다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지... 병원측에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같아 어디 물어볼만한 곳이 없어 물어봅니다.
그리고 간수치, 담낭 염증 등 상태가 호전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