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되시는 할머니, 증손주랑 여행 예정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김포공항에서 짐검사하고 탑승구역가면
바로 앞에 대한항공 탑승구가 바로 있고,
저가항공사는 무빙워크타고 좌우로 좀 더 가야되더라구요
제주-김포행은 저가항공사 중 탑승구에서 버스타고 이동한다음에 활주로쪽에서 내리고 또 계단올라가서 탑승해야되는 경우가 있던데
아무래도 노약자와 함께 하는 여행다보니 덜 걷고 편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ㅠ
그런 항공사가 정해져있는건지?
혹시 어떤 항공사가 좀 더 탑승구가 가까웠다, 편했다. 버스타지 않고 바로 연결됐다. 하는 경험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