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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05.25

인류의 역사에서 '왕'이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언제인가요?

대부분 초기 사회에서 족장이나 부족장 이런 형태의 사회를 구성하다가 어느 순간 '왕'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 같은데 어떤 국가에서 처음 '왕'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된 것인가요? 그리고 그 왕은 우리가 생각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왕과 동일한 의미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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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왕은

    수메르의 왕들입니다

    메소포타미아의전설적인 왕들:

    알룸림- 탐무즈- 지아수드라 입니다

    탐무즈

    고대 근동의 신(천제)의 이름으로 수메르 바드티비라의 양치기의 신 두무지드에 근원한다. 바빌로니아 달력에서 탐무즈 달은 동명의 신 탐무즈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그는 홍수이전의 5번째 왕이었다. 구아의 두무지드는 어부로 첫 왕조 세 번째 또는 우루크의 왕이었다.

    탐무즈와 인니나

    활달한 대지의 여신 인니나가 성장의 신인 자신의 형제 탐무즈를 격렬하게 사랑했다는 신화가 있다. 인니나가 사랑하기 전, 탐무즈는 천상의 낙원에서 자라고 있는 에리다 나무 아래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가축의 무리에게 풀을 먹이고, 천상의 짐승뿐만 아니라 지상의 짐승들에게도 한낮의 쨍쨍한 태양으로 보살펴주고 있었다.

    탐무즈 숭배

    수메르인은 매해 봄마다 수태 준비를 마친 대지에 씨를 뿌린 뒤 탐무즈의 부활제를 올렸다. 그들은 탐무즈를 성장의 신으로서, 대지의 여신이 탐하는 남성적인 힘의 상징으로서 숭배했다. 이러한 풍년제 기간에는 모든 아내들이 자신의 남편뿐 아니라, 좋아하는 다른 남자와도 잘 수 있는 권리를 남편에게 인정받고는 자유롭게 사랑의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렇긴 하나 남편 이외의 연인의 정액은 밖으로 흐르게 하여 스스로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의 의무를 저버리기 때문이다.

    지우수드라

    고대 메소포타미아 홍수 신화의 영웅이다. 비록 각각의 버젼들이 다른 요소를 지녔지만 이야기는 많은 공통의 요소를 지녔다. 우트나피쉬림으로 불린다. 길가메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찾아간 우트나피쉬림이 바로 지우수드라이다. 기원전 26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조각으로 보존된 홍수 신화 점토판이 있으며 알려진 최고의 문헌이다. 수메르어로 쓰인 점토판에 알려진 지우수드라는 1914년 아르노 리벨에 의해 출판되었다. 첫 부분은 인간과 동물의 창조 그리고 첫 도시 에리두, 바드티비라, 라락, 시파르 와 슈루팍의 생성에 관한 것이다.

    우르크1왕조 :

    에타나-엔메바라게시(ca. 2600 BC)-엔메르카르-루갈반다-길가메시 순서입니다

    에타나

    고대 도시 키시의 전설적인 수메르 왕으로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델루게 다음으로 치세한 왕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키시의 왕으로 마쉬다의 왕자 아르위움의 계승자로 목록화 되었다.

    그들은 에타나를 목자로 부르는데 그는 하늘에 올라 다른 나라를 병합하였다. 에타나는 절망적으로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하루는 그가 독수리의 굶주림을 모면시키고 독수리는 다시 그를 하늘로 데려가 탄생의 식물을 찾았다. 이것이 그의 왕자 발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는 발리에 의해 계승되었다.

    엔메바라게시(ca. 2600 BC)

    수메르 왕목록에 따르면 엘람을 정복한 키시의 왕이었다. (900년) 그러나 길가메시의 전임자 우루크의 어부 두무지드에 의해 잡혔다.

    그는 고고학적 니푸르 유적에서 직접 고증되는 최초의 지배자이다. 그는 키시의 아가의 아버지로 우루크에 장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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