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표를 공부중인데 후행지표과 지행지표의 차이가 뭔가요?
지표를 공부중인데 후행지표라는 말이있고 지행지표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두 의미가 비슷한거같은데 특별히 나눈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행지표란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각종 경제지표 중에서,
전체로서의 경기변동보다는 뒤늦게 변화하는 경제지표로
후행지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행 지표"와 "후행 지표"라는 용어는 동일하지 않으며 서로 다른 유형의 경제 지표를 나타냅니다.
선행지표는 경제 전반에 앞서 방향을 바꾸는 경향이 있는 경제지표입니다. 이러한 지표는 미래 경제 동향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소비자 신뢰 조사, 주식 시장 지수 및 건축 허가와 같은 것을 포함합니다.
반면 후행지표는 일반 경제가 이미 변화를 시작한 후에 방향을 바꾸는 경향이 있는 경제지표이다. 이러한 지표는 경제 동향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실업률, 기업 이익 및 GDP와 같은 것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두 가지 유형의 지표 모두 경제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지만 선행 지표는 미래 추세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후행 지표는 이미 발생한 추세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둘 사이의 분리는 경제학자와 분석가가 경제 사이클의 타이밍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에 대해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후행지표와 선행지표는 경제 지표의 특성에 따라 구분되는 지표입니다. 후행지표는 경제 활동이 일어난 후에 발표되는 지표로, 과거의 경제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실업률은 기업이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수를 조사하여 발표되는 지표이며, 일반적으로 일자리가 소멸한 후에 발표되기 때문에 후행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선행지표는 경제 활동이 일어나기 전에 발표되는 지표로, 미래의 경제 활동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소매판매액 지수는 일반적으로 실제 판매가 발생하기 전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행지표와 선행지표는 경제 활동의 발생 시점과 예측 시점에 따라 구분되는 지표이며, 경제 지표의 특성에 따라서 나눈 것입니다. 후행지표와 선행지표는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사용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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