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이 뭐가 있을까요?
직방 다방등을 보다가 집값이 비싼건물들이 있고,싼 건물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득 궁금해지네요. 이 집값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주변인프라??와 같이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은 한두가지의 영향으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역세권과 직주근접, 학군등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고 부수적으로 주변 환경, 신축의 정도, 당시 부동산 흐름의 분위기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대출 및 세재 정책 역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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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가가 올라간다기 보다는 보통 지가 상승으로 땅값이 증가하는것입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인프라를 갖출수록 올라가기도 하며 인근에 삼성전자와 같이 고액연봉 수령자들 학군지 호수와 같은 공원이 많은 곳 등 주변의 영향이 매우 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통편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직장밀집인 2호선 라인등에 위치한 부동산의 경우 대부분 고가의 건물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위치가 중요 합니다. 건축비는 비슷합니다.
교육시설인접, 대중교통시설, 건물의 연식및 주변 인프라등 모든 변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주 간단한 경제 원리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이죠.
일단 부동산은 공급이 제한된 재화이고 수요가 많다면 당연히 가격은 높아집니다. 매도자나 임대인이 예를들어 1억 받아도 충분히 나가는 건물을 3000만원에 내 놓을 리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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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간의 가격차이는 지역에 따른 인프라나 교통접근성이 이유가 될수 있지만 동일지역내라면 말그대로 건물의 종류나 시설 상태, 그리고 교통편(지하철)등의 인접성이 가격차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주택은 싸고 좋은 집이라는 개념이 잘 성립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격이 싸면 싼 이유가 있고, 가격이 주변보다 높다면 그 이유가 존재하는게 임대차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학군,교통,주변인프라,대단지,단지내인프라,뷰 정도로 판단하며 좋을수록 시세는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