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이 멸망 후 한국은 원삼국시대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원삼국시대 이후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라고 하는데
그럼 원삼국시대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국가는
부여, 고구려, 사로국, 옥저, 동예, 삼한, 십제 입니다.
기원후로부터 기원후 2세기 중반까지의 초기 철기 시대 이후를 말하며 역사적으로 고조선이 멸망, 쇠퇴하고 부여가 건국되는 시기부터 삼국이 건립된 이후의 2세기, 3세기에 걸친 시기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삼국시대는 만주지방에는 부여, 고구려가, 한반도에는 낙랑, 대방, 옥저, 동예, 삼한 등의 정치체가 존재했다. 고고학적으로는 청동기의 소멸과 철기의 도래 및 발달, 고인돌의 소멸, 와질토기가 등장한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