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3.21

우리 아이 사춘기가 오면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올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빨라서 사춘기가 일찍 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아닌듯 하네요.

그런데 만약 사춘기가 오면 부모 입장에서 아이한테 어떻게 해줘야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는 시기와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러운 급격한 사춘기가 온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감정적 변화에 굉장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시기입니다. 자신들이 처음 겪는 일에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주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셔야 합니다. SNS와 카카오톡, 편지를 통한 소통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아이의경우

    1.통제나 강압적인건줄이시고.

    2.감정적공감은늘리고

    3.자율성을존중해주시면

    좋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아주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이옆에서 묵묵하게 자리를 지켜주셔야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든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대화로 소통해 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온다면 아이의 활동에 있어서 자율성이나 독립성을 보장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독립성이 발달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며 감정의변화가 올수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부모님의 열린마음으로 아이와 소통을 자주하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통 초6~중2쯤 사춘기가 오는데요.

    심하게 오거나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고등학교때 늦게 오는 아이들이 있어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고등학교때 오는것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아이가 중2 사춘기가 온다면

    잔소리는 줄이시고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키거나 귀찮게 하지마셔요.

    지지해주고 믿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요.

    아이들은 말시키고 귀찮게 하며 잔소리 하는것을 제일 민강하게 받아들이는 시기인듯 해요.

    정말 훈육이 필요할때는 해야겠지만

    부모님은 아이에게 믿음을 주셔요.

    그럼 사춘기 고비를 잘 넘길꺼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는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생리학적 변화로 인해 감정적, 심리적 혼란을 겪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자녀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추구하면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자녀가 자신의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독립성을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자녀가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은 호르몬 분비 등의 영향으로 인해 성격이나

    행동에 있어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아이와 대화를 자주 시도하시어 아이의 심리를 파악한 후 대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