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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2달
라스트 2달24.10.23

삼성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금일 게임은 판단착오겠죠?

삼성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금일 게임은 판단착오겠죠?

2차전 선발투수가 황동채 선수인데 1회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으니.

그리 오늘 선발로 내보낼 선수가 없던건가요?

쭉 지켜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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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부터 2차전은 황동재 선수가 선발이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그랬고요

    지금 삼성은 코너 선수와 백정현 선수가 빠져 있습니다

    핵심 불펜 최지광 선수도 빠져있고요

    불펜이 특히 좌완 불펜이 부족해 좌승현 선수가 플레이오프부터 불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태인과 레예스외에 선발이 없습니다

    그래서 1차전이 서스펜디드가 된게 삼성으로서는 너무나 불리한 것입니다

    경기전부터 비가 왔었고 예보도 비가 계속 온다고 했으니 시작하지 말아야했는데 원태인 선수를 5회만 던지고 소비한게 되었으니깐요~~

    경기를 강행한 kbo로 인해 삼성이 엄청 손해를 본 상황입니다


  • 제가 기아 골수팬으로써 봤을때 판단미스라긴 보단 비가와 연기도 됐고 분위기 어수선한디 선수들이 누가 더 집중을 했냐 차이같음.......


  • 박진만의 판단 착오라기 보다는 전력의 한계입니다.

    선발 낼 선수가 없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죠.

    1차전을 내주지를 말았어야 했구요.

    1차전을 내준 이상 한국시리즈가 길게 갈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봐야죠.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원태인과 레예스 뿐입니다.

    그런데 레예스가 기아 상대 ERA가 8점대가 넘습니다.

    양현종과 맞대결시키기보다는 기아의 3선발인 라우어와 대결시키는게 낫다고 판단을 한 것이죠.


  • 박진만 감독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1차전 서스펜디드와 우천으로 어제경기까지 쉬면서 충분히 투수들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있었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1차전은 반드시 잡고 2차전은 내주고 3차전 홈으로가서 승부를 걸 생각이었던 같은데 1차전을 패배했으니 거기부터 꼬인것 같습니다. 경험없는 감독의 한계라고 생각이 되고 어리석은 판단이었던것같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한경기한경기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2차전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