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충격적으로 역전패했다고 하던데 패인이 무엇인가요?
1:0으로 이기고 있다가 오늘 다시 열린 경기에서 역전패를 했다던데요.
투수들이 못해서 진건가요?
하여튼 이런 역전패면 2차전에도 영향을 끼치겠네요
안녕하세요! 지식선생님 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원투수 임창민이
폭투 2개를 던지며 2실점을 내준 것이
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2차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일단 6회 무사 1,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요인과 무엇보다 7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폭투 2번으로 역전을 내준 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오늘의 경기 MVP는 기아 타이거즈의 전상현으로 선정이 됐으나 실질적인 MVP는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결정적인 폭투 2개를 했습니다.
주자 2,3루 상황에서 폭투로 2점을 준 걸로 경기가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삼성으로서는 1차전은 반드시 잡았어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을 봤는데
투수가 폭투를 2번이나 던져서
2점을 실점한게 크지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흐름이 기아로 넘어가서 패배한듯보입니다
삼성이 역전패를 당한 패인은 투수의 투구실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폭투로인한 2점을 내준것이 가장큰 패인이지요. 2차전도 기아가 승리할듯
삼성의 구원진이 무너지고 기아타자가 잘쳤어요.
6회 무사 1,2루에 등판한 기아 전상현이 잘 막았어요.
삼성이 허무하게 그 기회를 날려버려서 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