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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21

아내가 형수 때문에 힘들어하네요

저희 집안은 제사를 중요시 해서 아내가 회사 연차 내서라도 제사음식하러 본가에 가는데 형수는 바쁘다고 항상 안오는데도 저희 어머니가 별 말씀을 안하셔서 아내가 섭섭하고 힘들어하네요. 저라도 형수나 어머니께 한마디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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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형수도 참여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그럴 기미가 안보이면 아예 제사나 차례를 지내지 말아야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3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형수한테 연락을 하기보다는 어머니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수도 같이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요.

    아니면 요즘 제사를 없애는 추세인데 제사를 지내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형수분께서 바쁘시다고 음식을 아내분에게 혼자 맡기는 것은 요즘 시대에 안맞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음식 때문에 아내분께서 힘들어 하시면 모친에게 음식을 시키자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친께서 적당한 답을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제사를 없애던지

    아니면 형수에게 말을 하던지 해야할거 같네요.

    즐거운 명절이 목적인데 아쉽네요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형수에게 뭐라고 하기네는 싸움을 조장할 거 같고요..

    어머니께 말씀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제 아내만 하는데 공정하게 형수도 같이 불러서 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식으로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아요

    배우자께선 배려가 깊으신분이예요

    형평성에 어긋난 행동이 불편하게 느껴지신거라면 형네랑 본인이랑 음식을 각자 맡아서 해서 가져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께서 기본적인 것을 준비하시고 두형제가

    나누는거지요 음식을 사든 정성껏 하든 그건 능력껏 알아서 하는걸로 하고 ㆍ

    각자 할수 있는 몫으로 분배를 해감도 한방법같습니다

    두번있는 명절 만나면 즐겁고 좋아야하잖아요



  • 안녕하세요. 헬리코박터입니다.

    많이 난처 하시겠군요 .아내가 힘들어 하는거 보기 정말 싫으실테죠.먼저 어머니에게 조심스레 말씀을 하셔야 하는게 옳을거 같습니다.형수나 아내 모두 일 하는 입장은 같으니 형수도 참석을 하는게 좋지 않겠느냐'.아니면 번갈아 가면서 하는쪽으로 여쭤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형에게도 의 상하지 않게 똑같이 상의 드려보세요.